한국철강협회가 11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산자부 이희범 차관, 유상부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철강수요업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철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2회 째를 맞이한 철의 날은 철강협회가 99년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현대식 용광로에서 쇳물이 처음 쏟아져 나온 6월 9일을 제정함으로써 지난해부터 개최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철강협회는 8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철강업계사장단, 철강수요업계 등 각계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의 비전 제시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철강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철강을 소재로 한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통해 철강의 중요성 및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도 열었다. 특히 올해 세번째로 열린 사진전에서는 6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수상작은 인터넷(www.kosa.or.kr)과 10월에 열리는 국제철강협회 총회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철의 날 행사는 기존 철강산업발전세미나와 철강사진 공모전 외에도 산자부장관 표창이 신설되고 철강업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등반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말 철의 날 기념식에서는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제철 한정건 상무 등 7명이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철강개인상은 동양석판 이연대 이사가 철강기술상을, 포철 피용진 부장이 철강기술장려상, 포철 강주 주임이 철강기능상, 동부한농화학 서백정 대리가 철강기능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20명이 각종 포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2회 째를 맞이한 철의 날은 철강협회가 99년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현대식 용광로에서 쇳물이 처음 쏟아져 나온 6월 9일을 제정함으로써 지난해부터 개최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철강협회는 8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철강업계사장단, 철강수요업계 등 각계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의 비전 제시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철강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철강을 소재로 한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통해 철강의 중요성 및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도 열었다. 특히 올해 세번째로 열린 사진전에서는 6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수상작은 인터넷(www.kosa.or.kr)과 10월에 열리는 국제철강협회 총회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철의 날 행사는 기존 철강산업발전세미나와 철강사진 공모전 외에도 산자부장관 표창이 신설되고 철강업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등반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말 철의 날 기념식에서는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제철 한정건 상무 등 7명이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철강개인상은 동양석판 이연대 이사가 철강기술상을, 포철 피용진 부장이 철강기술장려상, 포철 강주 주임이 철강기능상, 동부한농화학 서백정 대리가 철강기능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20명이 각종 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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