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지난해 10월 울산의 96개 학교 3만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치른 2008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울산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중 ‘우수학력’학생 비율은 남구가, ‘보통학력’은 북구지역이 높았다. 또 성취도 수준이 ‘기초학력’에 머문 학생은 울주군지역이 가장 많았으며 남구, 중구, 동구, 울주군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도 ‘기초학력’ 비율이 높았던 울주군(8.9%) 지역으로 나타나 울산도 농촌지역과 도심 학교간의 학력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평균 학력에 미달되는 학교에는 행·재정 지원을 펼쳐 단위학교의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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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 따르면 울산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중 ‘우수학력’학생 비율은 남구가, ‘보통학력’은 북구지역이 높았다. 또 성취도 수준이 ‘기초학력’에 머문 학생은 울주군지역이 가장 많았으며 남구, 중구, 동구, 울주군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도 ‘기초학력’ 비율이 높았던 울주군(8.9%) 지역으로 나타나 울산도 농촌지역과 도심 학교간의 학력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평균 학력에 미달되는 학교에는 행·재정 지원을 펼쳐 단위학교의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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