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ㆍ작은도서관 182개관 확충

지역내일 2009-01-07
''도서관발전종합계획'' 본격 시동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한상완)는 6일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공공도서관 63개관, 작은도서관 119개관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관정보정책위는 지난해 8월 도서관을 지식기반사회의 구심점으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전국 공공도서관을 인구 5만명당 1개관, 1인당 장서수를 1.6권 등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을 담은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국고, 지방비, 민간투자부문을 합쳐 총 5천428억원이 투입되는 등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이 본격화한다.
공공도서관 확충 등 ''도서관 접근성 향상 및 서비스 환경 개선'' 사업에 4천354억원이 투입된다.부처별로는 문화체육관광부 779억원, 교육과학기술부 405억원, 국방부 52억원, 16개 시ㆍ도별로는 경기도 990억원, 경남 626억원, 서울 430억원, 전남 334억원, 대구 333억원 등을 투입한다.
도서관정보정책위는 광역자치단체 도서관들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지역대표도서관''을 지난해 4곳에 이어 올해 8곳을 새로 지정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400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편 학생 1인당 장서수를 12.5권으로 확충하기 위해 2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병영도서관 개선 및 장서 확충, 교도소 수형자를 위한 발달형 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 전국 5개관의 공공도서관에 장애인 정보자료실을 설치.운영, 대학도서관해외학술DB 국가라이센스 확보 및 외국학술지 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올해부터 펼치기로 했다.ckchu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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