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강남구는 ‘2008 강남구정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에는 강남구 새주소 사업, 탄소마일리지 자동화 시스템구축, 강남댄스페스티벌, 희망실현창구 창업 지원 사업 등이 선정됐다. 지난 11월부터 시행한 강남구 새주소 사업은 큰 길만 알면 쉽게 주소를 찾도록 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구민이 편리하게 생활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 탄소마일리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은 에너지 절약에 기여 했으며, 강남댄스페스티벌은 하나 된 강남 구민을 보여주고, 희망실현창구 창업 지원 사업 등이 사회소외계층에 자활 기회제공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그 외에도 총 106회의 태안기름방제 자원봉사, 청담압구정 패션특구 지정과 패션 문화 예술테마거리 조성, 출퇴근 자전거 무료임대, 반찬 재사용 금지 캠페인, 대치테마체육공원 조성,강남대로 특화거리(U-street) 조성 등이 10대 구정뉴스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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