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여성부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구직상담 직업훈련 인턴취업 등 구직활동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50개소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여성인력개발센터 35개, 여성회관 10개, 대학 3개, 대한간호협회 등 기타 2개다.
이 기관은 오는 2월부터 전업주부 또는 육아·가사부담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여성에게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정된 센터 50개소 중 울산안산 전주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제천여성문화회관 등 4개 기관은 이주여성의 취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이 기관을 이용하는 인원은 연 10만명, 취업인원은 연 3만7000명이 될 것”이라며 “올해 책정한 예산은 143억원”이라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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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기관은 여성인력개발센터 35개, 여성회관 10개, 대학 3개, 대한간호협회 등 기타 2개다.
이 기관은 오는 2월부터 전업주부 또는 육아·가사부담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여성에게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정된 센터 50개소 중 울산안산 전주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제천여성문화회관 등 4개 기관은 이주여성의 취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이 기관을 이용하는 인원은 연 10만명, 취업인원은 연 3만7000명이 될 것”이라며 “올해 책정한 예산은 143억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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