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1월 17부터 1월 24일까지 횡성군 성우리조트에서 개최되는 ‘LG 2009 FIS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민족사관학교 학생 28명과 자원봉사자 140여명을 구성하고 1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50개국 1200명의 선수와 각국의 임원진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스노보드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크고 권위 있는 메머드급 국제대회다. 횡성군에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관련부서별로 경기장 주변과 행사장 진입로 등을 1개월 전부터 집중 점검하고 정비하였으며 폭설을 대비해 제설 기동반을 편성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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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국 1200명의 선수와 각국의 임원진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스노보드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크고 권위 있는 메머드급 국제대회다. 횡성군에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관련부서별로 경기장 주변과 행사장 진입로 등을 1개월 전부터 집중 점검하고 정비하였으며 폭설을 대비해 제설 기동반을 편성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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