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출신인 정경호 선수와 문주원 선수, J리그 오하시 선수가 강원프로축구단에 합류하기로 하고 지난 13일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하시 선수는 1999년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래 미토홀리혹, 도쿄 베르디, 가와사끼 프론탈레 등을 거치며 J리그 통산 181 경기에 출전 19골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형 미드필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