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상태가 극심한 여의촌이 자연정화시설을 갖춘 생태공원으로 복원됐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3월부터 1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영동1교부터 양재IC간 여의천 1100m 구간에 소나
무숯과 대나무숯으로 물을 정수하고 오염을 막는 침전지를 설치하고 도라지 패랭이 봉선화 등 자생
화단지를 조성,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초구청 심상식 치수방재과 팀장은 "본래 여의천은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으로 오염상태가 심했지
만 청계산에서부터 물길을 조성, 생물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데 성공했다"며 "벌써부터
유치원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강남서초 이상민 기자 jangseung102@naeil.com
서울 서초구는 지난 3월부터 1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영동1교부터 양재IC간 여의천 1100m 구간에 소나
무숯과 대나무숯으로 물을 정수하고 오염을 막는 침전지를 설치하고 도라지 패랭이 봉선화 등 자생
화단지를 조성,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초구청 심상식 치수방재과 팀장은 "본래 여의천은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으로 오염상태가 심했지
만 청계산에서부터 물길을 조성, 생물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데 성공했다"며 "벌써부터
유치원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강남서초 이상민 기자 jangseung102@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