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지난 12월 12일(금) 서초구청장실을 방문, 오비맥주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금 7백만원을 서초구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이 우면산을 등산하면서, 등산에 참여하는 직원 한 명당 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등산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9월부터 시행된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7백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후원으로 모인 적립금은 ‘희망 2009, 서초구 저소득 주민 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 성금으로 후원되어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2008년 12월 1일부터 2009년 2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기업체의 나눔 정신을 기다리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