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예술의 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강남구가 27일 ‘거리 조형예술품 설치’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 예술품들은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사거리에서부터 청담사거리까지 총 11점의 작품이 설치됐다. 또 강남구는 이날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점 앞에서 맹정주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청담미술제 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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