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보화도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2008 전자정부 강남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IT를 통해 공공기관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정보화 생활(Intelligent Living)''을 가능케 만들고, 또한 미래의 정보화도시가 어떻게 발전할 지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 외국에서는 일본의 사가시, 이치카와시와 대만의 타이페이시, 호주의 골드코스트시, 미국의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중국 대련시 중산구 등 5개국 6개도시가 참여하고, 국내에서도 지방자치단체 및 정보화관련기관, IT기업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29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정보화분야 전문가의 기조연설, 주제발표, 2009년 ICF Smart 21 도시(21대 정보화도시) 발표, 1차 워크숍, 리셉션으로 이어지고, 30일에는 오전 9시부터 2차 워크숍 및 강남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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