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미국 명문대에서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워요”
UCLA교육대학원 자체 구성 커리큘럼,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개인별 독서토론과 작문지도
영어를 능숙하기 하기 위해서 어려서부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독해 등 고른 영역에 노력을 기울이지만 말하고 쓰는(작문) 부분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해외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과 국내파 학생은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이 차이가 난다.
대치동에 사는 박주현(39)씨는 외고 진학을 목표로 중1, 초등 5학년 두 딸의 영어 교육을 시키고 있다. 그는 어휘, 문법, 독해 부분은 열심히 공부하면 국내 교육으로도 실력이 향상되지만 영어 토론이나 에세이 작성 등 말하고 글을 쓰는 부분은 아이들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박씨는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미국에서 우수한 강사진에 의해 정통으로 영문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을 찾았다. ‘UCLA Young Writers 겨울 캠프’로 4주 동안 미국 현지에서 UCLA 교육대학원이 직접 주최하는 독서 토론과 작문 프로젝트 캠프이다. 21C 종합교육문화 기업(구 범문사) 계열사인 트리니티 어학원과 플래너스 유학원이 공동 추진하는 국내 단독 진행 프로그램으로 미국 명문대 우수 강사진에 의해 정통으로 작문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우수 강사진 1:1 맞춤식 개별지도
UCLA 작문 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강사는 스탠포드 예일 UCLA의 석ㆍ박사 출신으로 UCLA 교육대학원에서 실시하는 100시간 이상의 ‘영어작문 특별강사프로그램’을 이수하였다.
이들은 학생에게 ‘1:1 맞춤식 개별 글쓰기 지도 교수법’을 적용하여 지도하고 있다. 트리니티 어학원 박선영 원장은 “학생들을 출국 전 평가를 통하여 이미 수준별로 반을 분류한다. 미국에서 수업이 시작되면 담당 강사가 학생에게 개별 레벨 평가 시스템을 적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레벨과 특성을 정확히 판단한 후 학생에 맞는 수업 방향을 결정한다”면서 “같은 반 학생이라도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자료, 커리큘럼과 과제를 각각 제공하여 개별 맞춤식 교수법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UCLA 자체 구성한 커리큘럼
박 원장은 “쓰기(Writing)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UCLA 교육 대학원에서 직접 구성, 기획, 강사진 선발로 만든 ESL 학생 대상의 전문적인 정통 작문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첫째 일일 작문 완성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내기, 기초 글쓰기, 자신의 글 내용을 친구들과 함께하기, 글 수정하고 첨삭된 글 완성하는 과정을 매일 반복하여 학습한다. 둘째,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프로젝트로 자서전, 에세이, 시, 창작 글쓰기 등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 학습을 한다. 셋째는 다양한 방법의 말하기 능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의자, 오픈 마이크, 코러스 리딩, 리더스 극장, LA 현지 학생들과의 대화 등이 있다.
또한 지정된 정규 수업 외에도 ‘음악과 드라마 수업’을 매일 2시간 동안 그룹 활동으로 진행한다. 캠프기간 중 4번의 주말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타모니카 비치, 자연사 박물관 산타모니카 3번가 프로메내드, 카바존 프리미엄 아울렛, 게티 박물관 등을 관광한다.
캠프 종료 후에 학생들은 강사의 수업 평가서를 받고 캠프 기간 동안 학습했던 자신의 글쓰기 작품으로 만든 책도 받게 된다. 또한 UCLA 교육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캠퍼스 내 수업, 안전한 숙식
수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50명 학생을 대상으로 2009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4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UCLA 교육대학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숙소는 UCLA 캠퍼스에서 차량 이동으로 10분 이내에 비버리힐즈에 있는 호텔(The Merriott Residence Inn)이다.
하루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전 7시 15분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 수업을 한다. 점심은 학교 안에 있는 카페테리아 뷔페식으로 먹게 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오후 수업을 하며 3시 30분부터 4시30분까지 학교에서 숙제를 한다. 저녁식사는 학교 안에서 학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한식을 먹을 수 있다. 저녁식사 후에 드라마와 음악 수업을 받게 되며 8시에 호텔로 돌아간다.
박 원장은 “출발부터 모든 일정과 수업관리는 자격을 갖춘 한국인 교사가 직접 한다”면서 “
학부모는 4주의 모든 과정을 블로그 (http://cafe.naver.com/uclacamp)를 통하여 보고 자녀가 어떻게 지내는 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트리니티 어학원 (02)2652-0538, 플래너스 유학원 (02)2051-6400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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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교육대학원 자체 구성 커리큘럼,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개인별 독서토론과 작문지도
영어를 능숙하기 하기 위해서 어려서부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독해 등 고른 영역에 노력을 기울이지만 말하고 쓰는(작문) 부분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해외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과 국내파 학생은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이 차이가 난다.
대치동에 사는 박주현(39)씨는 외고 진학을 목표로 중1, 초등 5학년 두 딸의 영어 교육을 시키고 있다. 그는 어휘, 문법, 독해 부분은 열심히 공부하면 국내 교육으로도 실력이 향상되지만 영어 토론이나 에세이 작성 등 말하고 글을 쓰는 부분은 아이들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박씨는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미국에서 우수한 강사진에 의해 정통으로 영문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을 찾았다. ‘UCLA Young Writers 겨울 캠프’로 4주 동안 미국 현지에서 UCLA 교육대학원이 직접 주최하는 독서 토론과 작문 프로젝트 캠프이다. 21C 종합교육문화 기업(구 범문사) 계열사인 트리니티 어학원과 플래너스 유학원이 공동 추진하는 국내 단독 진행 프로그램으로 미국 명문대 우수 강사진에 의해 정통으로 작문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우수 강사진 1:1 맞춤식 개별지도
UCLA 작문 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강사는 스탠포드 예일 UCLA의 석ㆍ박사 출신으로 UCLA 교육대학원에서 실시하는 100시간 이상의 ‘영어작문 특별강사프로그램’을 이수하였다.
이들은 학생에게 ‘1:1 맞춤식 개별 글쓰기 지도 교수법’을 적용하여 지도하고 있다. 트리니티 어학원 박선영 원장은 “학생들을 출국 전 평가를 통하여 이미 수준별로 반을 분류한다. 미국에서 수업이 시작되면 담당 강사가 학생에게 개별 레벨 평가 시스템을 적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레벨과 특성을 정확히 판단한 후 학생에 맞는 수업 방향을 결정한다”면서 “같은 반 학생이라도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자료, 커리큘럼과 과제를 각각 제공하여 개별 맞춤식 교수법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UCLA 자체 구성한 커리큘럼
박 원장은 “쓰기(Writing)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UCLA 교육 대학원에서 직접 구성, 기획, 강사진 선발로 만든 ESL 학생 대상의 전문적인 정통 작문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첫째 일일 작문 완성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내기, 기초 글쓰기, 자신의 글 내용을 친구들과 함께하기, 글 수정하고 첨삭된 글 완성하는 과정을 매일 반복하여 학습한다. 둘째,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프로젝트로 자서전, 에세이, 시, 창작 글쓰기 등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 학습을 한다. 셋째는 다양한 방법의 말하기 능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의자, 오픈 마이크, 코러스 리딩, 리더스 극장, LA 현지 학생들과의 대화 등이 있다.
또한 지정된 정규 수업 외에도 ‘음악과 드라마 수업’을 매일 2시간 동안 그룹 활동으로 진행한다. 캠프기간 중 4번의 주말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타모니카 비치, 자연사 박물관 산타모니카 3번가 프로메내드, 카바존 프리미엄 아울렛, 게티 박물관 등을 관광한다.
캠프 종료 후에 학생들은 강사의 수업 평가서를 받고 캠프 기간 동안 학습했던 자신의 글쓰기 작품으로 만든 책도 받게 된다. 또한 UCLA 교육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캠퍼스 내 수업, 안전한 숙식
수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50명 학생을 대상으로 2009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4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UCLA 교육대학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숙소는 UCLA 캠퍼스에서 차량 이동으로 10분 이내에 비버리힐즈에 있는 호텔(The Merriott Residence Inn)이다.
하루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전 7시 15분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 수업을 한다. 점심은 학교 안에 있는 카페테리아 뷔페식으로 먹게 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오후 수업을 하며 3시 30분부터 4시30분까지 학교에서 숙제를 한다. 저녁식사는 학교 안에서 학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한식을 먹을 수 있다. 저녁식사 후에 드라마와 음악 수업을 받게 되며 8시에 호텔로 돌아간다.
박 원장은 “출발부터 모든 일정과 수업관리는 자격을 갖춘 한국인 교사가 직접 한다”면서 “
학부모는 4주의 모든 과정을 블로그 (http://cafe.naver.com/uclacamp)를 통하여 보고 자녀가 어떻게 지내는 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트리니티 어학원 (02)2652-0538, 플래너스 유학원 (02)2051-6400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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