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29회 강남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가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외 4개 구장에서 각각 열렸다. 전 후반 각 25분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는 청년부와 장년부, 노장부와 직장부로 나뉘어 지역 내 18개 클럽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또 이날 개원초등학교에서는 제4회 강남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족구대회도 함께 열려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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