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건설재해가 전년도에 비해 23%나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무재해 건설현장만들기 행사가 17일 (주)제일건설의 동산동임대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익산지방노동사무소(소장 박장환)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김만기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장, 조각철 근로복지공단 익산지사장, 황갑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부 사무국장 등 유관기관과 익산 김제지역 35개 현장소장 및 근로자 등 150여명의 참가자들은 산업재해예방 결의문을 채택하고 노사가 힘을 합해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주)신성종합건설의 왕태원 김제-금구간도로공사 현장소장을 비롯한 6명의 관내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에 앞서 박장환 소장과 익산지역 건설현장소장 등 30여명은 오전 7시30분부터 익산 터미날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켐페인을 전개하였다.
익산지방노동사무소(소장 박장환)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김만기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장, 조각철 근로복지공단 익산지사장, 황갑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부 사무국장 등 유관기관과 익산 김제지역 35개 현장소장 및 근로자 등 150여명의 참가자들은 산업재해예방 결의문을 채택하고 노사가 힘을 합해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주)신성종합건설의 왕태원 김제-금구간도로공사 현장소장을 비롯한 6명의 관내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에 앞서 박장환 소장과 익산지역 건설현장소장 등 30여명은 오전 7시30분부터 익산 터미날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켐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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