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함께 한국형 영어전문가 과정인 조선-옥스포드 TESO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JC Lingua는 11월부터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회화 강좌 ‘MOM’s Speaking Club’을 매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고 있다. 맘스 스피킹 클럽은 엄마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신문 기사나 관심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생각을 나누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녀 교육뿐만 아니라 엄마 자신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도 쉽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학원을 찾을 수 없는 것이 현실. 영어에 관심 있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좀더 심도 있는 영어 교육을 원하는 엄마들은 ‘TESOL for MOM’ 과정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문의 (02)515-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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