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미술계 한인 작가들의 현대미술 조명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세계속의 한국현대미술2-파리전’을 개최한다. 2007년 첫 번째 전시로 ‘세계속의 한국현대미술1-뉴욕전’이 개최되었는데, 세계미술의 중심지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뉴욕미술계를 통해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인작가들을 소개했다. 뉴욕전에 이어 올해에는 파리에서 활동 중인 한인작가들을 소개한다. 흔히 예술의 고향이라고 불릴 정도로 파리는 한국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파리에서 오랜 기간 유학생활을 한 김미진 예술의전당 전시예술감독이 직접 기획한 ‘세계속의 한국현대미술2-파리전’은 ‘관조된 감수성’ 이라는 주제로 파리미술계에 꽃 핀 한국현대미술을 조명하고자 한다. 파리 진출 1세대부터 20대의 젊은 작가들까지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에는 이성자, 김창열, 방혜자, 진유영, 이영배, 권순철, 정재규, 곽수영, 윤희, 한명옥, 문창돈, 손석, 윤애영, 유혜숙, 성지연, 박수환, 하차연, 김춘환, 오유경, 장성은, 민정연 등 21명의 작가가 소개된다. 현대미술은 세계의 몇몇 거점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고, 거점이 되었던 각 도시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함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세계속의 한국현대미술’ 시리즈는, 세계의 주요 미술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작가들을 통해, 현대미술에 담긴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이다.
문의 (02)580-1276
김미성 miskim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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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세계속의 한국현대미술2-파리전’을 개최한다. 2007년 첫 번째 전시로 ‘세계속의 한국현대미술1-뉴욕전’이 개최되었는데, 세계미술의 중심지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뉴욕미술계를 통해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인작가들을 소개했다. 뉴욕전에 이어 올해에는 파리에서 활동 중인 한인작가들을 소개한다. 흔히 예술의 고향이라고 불릴 정도로 파리는 한국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파리에서 오랜 기간 유학생활을 한 김미진 예술의전당 전시예술감독이 직접 기획한 ‘세계속의 한국현대미술2-파리전’은 ‘관조된 감수성’ 이라는 주제로 파리미술계에 꽃 핀 한국현대미술을 조명하고자 한다. 파리 진출 1세대부터 20대의 젊은 작가들까지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에는 이성자, 김창열, 방혜자, 진유영, 이영배, 권순철, 정재규, 곽수영, 윤희, 한명옥, 문창돈, 손석, 윤애영, 유혜숙, 성지연, 박수환, 하차연, 김춘환, 오유경, 장성은, 민정연 등 21명의 작가가 소개된다. 현대미술은 세계의 몇몇 거점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고, 거점이 되었던 각 도시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함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세계속의 한국현대미술’ 시리즈는, 세계의 주요 미술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작가들을 통해, 현대미술에 담긴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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