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의 영어 축제인 ‘제3회 Bang Bae-Survival English Competition(BB-SEC)’ 이 열린다. 예선전은 11월 15일 오후 3시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11월 22일 3시부터 동덕여고 강당에서 열린다. ‘화합, 열정, 성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제3회 BB-SEC는 전통문화와 영어가 접목된 특별한 청소년 영어 축제이다.
전국 초중고 청소년들 180명이 예선을 거처 최종적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각 5팀 총 60명의 우승 후보가 결선에 올라 승부를 겨룬다. 예선전은 ‘듣기와 받아쓰기’의 내용으로, 결승전은 ‘Scanning Exercise’의 내용으로 초중고등 팀 대항이 이루어진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각 학교별로 ‘전통문화+영어’라는 주제로 학교별 3분 이내의 학교별 응원전을 펼쳐지는데 박진감 넘치는 청소년의 기발한 상상력을 엿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우수학교에게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이, 각부별 3팀은 상장 및 부상을 받게 된다. 문의 (02)3487-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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