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이고
희망이다. 따라서 조기유학은 일생의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자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하는 바탕을 마련하는 기회인 것이다.
또한 정중지와(우물안개구리)입장에서 벗어나 세계관을 넓히고 다양한 세계문화를 직접경험하며 현지의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다수의 학생들을 Harvard, Yale, MIT, Princeton, UPenn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에 진학시키면서 경험한 성공하는 유학생활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의 학업능력과 현지 적응력 의지
유학을 떠나기 전에 학생의 학업성적은 매우중요하다. 특히 영어와 수학의 중요성은 한국이나 미국 차이가 없다. 특히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은 미국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영어를 배우는 것도 조기유학의 목적이기도 하겠지만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현지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고 장기간 ESL 과정에 매달려야 하므로 적응이 지연 되거나 공부 자체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우, 열반이 있었듯이 미국에도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AP, Honor , Academic, Regular , Remedial반으로 구분되어 수업을 받는다. Regular 반에서 1등을 한다고 해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아니다.
문제는 얼마만큼 노력을 해서 지속적으로 자기 레벨을 올려서 Honor 또는 AP 반으로 편성되게 해야 한다. 이런 내용을 고려해 볼 때 학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바로 중,고교에 진학할 것인가 아니면 사전 교육을 통해 적응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주어 원활한 유학생활을 할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
둘째. 뚜렷한 목표 의식
조기유학을 결심하기 전에 자녀의 향후 3년, 5년 후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계획되어있어야 한다. 단순히 영어능력향상, 견문확대, 동기부여가 목적이라면 조기유학 보다는 언어연수 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따라서 유학의 목적을 특목고 진학이나, 국내 명문대학진학(국제학부), 미국명문대 진학 등을 구체화한 후 학생들에게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도격려 하여야 한다. 공부하러 유학을 갔으면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은 매우 중요하다.
셋째. 철저한 학사관리
대부분 부모님들은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률이 높은 명문 보딩스쿨을 희망하지만 이런 학교에서는 높은 수준의 내신 성적을 요구하고, 수준이 낮은 학교로의 입학은 오히려 학업의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므로 학교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의 학교는 크게 보딩스쿨과 데이스쿨로 구분되며 종교계통으로는 기독교학교와 카톨릭 학교로도 구분이 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기숙사가 있는 보딩스쿨과 홈스테이를 하면서 공부하는 데이스쿨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나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미국가정에서의 홈스테이 공부는 여러 문제점이(문화적차이, 학사관리소홀, 종교적차이, 식구들간의 갈등) 발견되어 신중하게 고려해야한다.
또한, 보딩스쿨의 장점은 학교 내에서의 생활로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미국친구들과 쉽게 교분을 맺을 수 있다는 점이고, 등급이 높은 학급을 보유하고 있으나 학생의 수가 제한되어있고 한국학생이 많아 체계적인 학사관리가 제한되는 점을 가지고 있다. 학사관리야 말로 유학생활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미국 또는 외국에서의 유학생활은 학생+학부모+학교+학사관리의 사위일체가 되어야 비로소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엑셀아카데미 박인원장
010-5080-5001
www.accel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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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다. 따라서 조기유학은 일생의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자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하는 바탕을 마련하는 기회인 것이다.
또한 정중지와(우물안개구리)입장에서 벗어나 세계관을 넓히고 다양한 세계문화를 직접경험하며 현지의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다수의 학생들을 Harvard, Yale, MIT, Princeton, UPenn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에 진학시키면서 경험한 성공하는 유학생활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의 학업능력과 현지 적응력 의지
유학을 떠나기 전에 학생의 학업성적은 매우중요하다. 특히 영어와 수학의 중요성은 한국이나 미국 차이가 없다. 특히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은 미국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영어를 배우는 것도 조기유학의 목적이기도 하겠지만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현지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고 장기간 ESL 과정에 매달려야 하므로 적응이 지연 되거나 공부 자체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우, 열반이 있었듯이 미국에도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AP, Honor , Academic, Regular , Remedial반으로 구분되어 수업을 받는다. Regular 반에서 1등을 한다고 해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아니다.
문제는 얼마만큼 노력을 해서 지속적으로 자기 레벨을 올려서 Honor 또는 AP 반으로 편성되게 해야 한다. 이런 내용을 고려해 볼 때 학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바로 중,고교에 진학할 것인가 아니면 사전 교육을 통해 적응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주어 원활한 유학생활을 할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
둘째. 뚜렷한 목표 의식
조기유학을 결심하기 전에 자녀의 향후 3년, 5년 후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계획되어있어야 한다. 단순히 영어능력향상, 견문확대, 동기부여가 목적이라면 조기유학 보다는 언어연수 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따라서 유학의 목적을 특목고 진학이나, 국내 명문대학진학(국제학부), 미국명문대 진학 등을 구체화한 후 학생들에게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도격려 하여야 한다. 공부하러 유학을 갔으면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은 매우 중요하다.
셋째. 철저한 학사관리
대부분 부모님들은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률이 높은 명문 보딩스쿨을 희망하지만 이런 학교에서는 높은 수준의 내신 성적을 요구하고, 수준이 낮은 학교로의 입학은 오히려 학업의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므로 학교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의 학교는 크게 보딩스쿨과 데이스쿨로 구분되며 종교계통으로는 기독교학교와 카톨릭 학교로도 구분이 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기숙사가 있는 보딩스쿨과 홈스테이를 하면서 공부하는 데이스쿨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나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미국가정에서의 홈스테이 공부는 여러 문제점이(문화적차이, 학사관리소홀, 종교적차이, 식구들간의 갈등) 발견되어 신중하게 고려해야한다.
또한, 보딩스쿨의 장점은 학교 내에서의 생활로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미국친구들과 쉽게 교분을 맺을 수 있다는 점이고, 등급이 높은 학급을 보유하고 있으나 학생의 수가 제한되어있고 한국학생이 많아 체계적인 학사관리가 제한되는 점을 가지고 있다. 학사관리야 말로 유학생활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미국 또는 외국에서의 유학생활은 학생+학부모+학교+학사관리의 사위일체가 되어야 비로소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엑셀아카데미 박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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