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명절을 맞아, 강남구가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지난 4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건강검진을 비롯한 위로행사를 가졌다.
강남구보건소가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사단법인 사랑담는 사람들, KT 수도권남부본부와 함께 건강검진, 위문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의료봉사는 안과, 산부인과, 치과 등 지역 내 7개 병원 의료진이 맡았고, 건강검진 코너는 평소 혼자 병원에 가기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건강검진과 주최 측에서 준비한 점심식사, 여기에 흥겨운 위문 공연까지 이어져 이 날 함께 한 어르신들을 모처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사단법인 사랑담는 사람들은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 박인출 회장은 사단법인 사랑담는 사람들에 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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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보건소가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사단법인 사랑담는 사람들, KT 수도권남부본부와 함께 건강검진, 위문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의료봉사는 안과, 산부인과, 치과 등 지역 내 7개 병원 의료진이 맡았고, 건강검진 코너는 평소 혼자 병원에 가기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건강검진과 주최 측에서 준비한 점심식사, 여기에 흥겨운 위문 공연까지 이어져 이 날 함께 한 어르신들을 모처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사단법인 사랑담는 사람들은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 박인출 회장은 사단법인 사랑담는 사람들에 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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