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제17회 강남구민의 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3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국제평화기원마라톤축제 행사에서 시상하였다.
대상에는 25년에 걸친 삶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면서 진정한 지역사회 봉사자 상을 정립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의 사업을 실천한 대치동 주민 박건호(81세)가 선정됐다. 이외에 용감한구민상 박민수(62세), 장한어머니상 김순옥(55세), 효행상 이봉자(53세), 봉사상(개인) 김순희(53세), 봉사상(단체) 청림봉사단, 모범청소년상 이해림(17세), 모범납세상 박진호(61세), 모범납세상(법인) 한무개발(주), 아름다운기부상(개인) 강대우(47세), 아름다운기부상 단체 부문에선 (주)호주건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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