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속 독소 없애면 몸짱ㆍ피부미인 돼요”
약초 향기와 온열스팀으로 세포재생, 복부비만, 만성피로 해결…스트레스 심한 현대인에 딱
기미가 끼고 여드름이 올라오거나 복부비만, 만성피로, 어깨결림, 정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몸에 독소가 쌓인 것이 아닌지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오염된 공기와 농약이 함유된 식품은 몸속에 독을 축적시키고, 인스턴트 식품, 약물복용, 스트레스 역시 독소를 체내에 쌓이게 해서 세포를 파괴시켜 질병을 유발한다. 30년 경력의 토털 테라피스트인 하나 뷰티존 한나나 원장은 “얼굴과 피부가 미워지고 체형이 변하며 몸에 이상증이 있는 것은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정체된 것”이라며 “독소로 인해 기혈이 소통되지 않아 냉증이 오고, 어혈과 울혈이 생겨 오장육부에 돌이 생기며 근종이나 암까지도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한 원장이 이 독소배출을 위해 최근에 개발한 ‘약초향기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 다이어트, 피부까지 예뻐지는 ‘약초향기요법’
약초향기요법은 독소배출과 기혈촉진 및 청혈작용을 하는 약초 향기를 온열 스팀에 담아 몸속 깊숙이 흡수시키는 요법이다. 독소를 배농시켜 부종 냉증 비만을 풀어내고, 기혈을 촉진시켜 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서 장기와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어 줘 면역력이 강화되고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며 아울러 안색이 맑고 투명하게 광택이 나게 된다.
한 원장이 30년간 피부관리업을 해 오면서 늘 아쉬웠던 것은 아무리 비싸고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기기관리를 해 봐도 원하는 만큼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세포와 조직에 기, 혈, 신경, 정맥, 임파액, 뇌척수액이 원활하게 소통되지 않아 머리와 얼굴쪽 세포가 재생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한 원장은 “대체요법을 병행해야만 피부가 나빠진 원인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터득하고부터 본인 스스로 약초향기요법으로 피부는 물론 고질병까지 효과를 보았다”면서 “처음엔 독소가 빠져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고 횟수가 거듭 될수록 정력이 좋아진다는 것을 스스로 경험했으며, 고질적인 무좀이나 다리저림증은 악화되는 듯한 증상이 생기다가 점점 호전되더라”고 본인의 체험 결과를 밝혔다.
30분 케어로 500g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어로빅 2시간 효과의 배농
몸속 혈액순환을 돕고 땀과 소변을 통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약초향기요법은 30분간의 케어로서 약 500그램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농시킨다. 이는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신장의 일을 몸속의 하수도인 흉부림프절과 액와림프절, 서혜부림프절이 땀으로 배출되도록 해서 도와주기 때문에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아 신장기능이 활성화 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기와 혈의 촉진으로 닫쳐진 모세혈관을 다시 생성시켜주며, 끈적거리는 피를 정화해주는 케어다.
한 원장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서 생기는 독소와 음식물의 노폐물, 약물복용으로 인한 중금속이 몸속에 쌓여서 6대 순환계를 막아 냉증, 어혈, 사기가 생겨 각종 질병과 부종 및 내장 비만이 생긴다”면서 “이런 증상을 해소시키기 위해 약초의 향기를 피부호흡을 통하여 흡수시켜 독소를 배출하게 하고, 냉증을 풀어서 세포에 기혈을 촉진시키며 혈과 호르몬과 수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심신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약초향기요법의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약초향기요법으로 30분내 몸속에서 나오는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양은 에어로빅 2시간 운동으로 나오는 배농정도와 비슷하다고 한다.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독소배출 방법
먼저 따뜻한 물이나 감식초 한잔을 마신 후 몸을 따뜻하게 보온 할 수 있는 옷을 입고 약 30분간 향기를 몸에 샤워시킨다. 이때 온몸에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우비와 같은 천으로 몸을 덮는다. 한 원장은 “땀과 독소 배출은 시작해서 25분간 약 250그램이 배출 되고, 남은 5분 안에 나머지 250그램이 배농되므로 인내를 갖고 5분을 잘 참는 것이 중요하며 조급증까지 다스려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향기샤워가 끝나면 땀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자연건조 시켜야 한다. 왜냐면 땀 속에는 요산이라는 독소가 있는데 차가운 물이나 에어컨 바람 등으로 갑자기 땀구멍을 막으면 요산이 결정체가 되어 피부 속에서 몸을 찌르는 현상, 즉 근육통이나 몸살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이다. 한 원장은 “몸속에 독소가 쌓여 있으면 아무리 건강에 좋은 식품이나 약을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독소배출이 급선무”라며 “한 두 번만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어떤 병이든 몇 회 했다고 다 낳은 것이 아니므로 6개월쯤 꾸준하게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의 (02)525-4357/594-8383, www.피부경락.kr
정옥선 리포터 okse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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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향기와 온열스팀으로 세포재생, 복부비만, 만성피로 해결…스트레스 심한 현대인에 딱
기미가 끼고 여드름이 올라오거나 복부비만, 만성피로, 어깨결림, 정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몸에 독소가 쌓인 것이 아닌지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오염된 공기와 농약이 함유된 식품은 몸속에 독을 축적시키고, 인스턴트 식품, 약물복용, 스트레스 역시 독소를 체내에 쌓이게 해서 세포를 파괴시켜 질병을 유발한다. 30년 경력의 토털 테라피스트인 하나 뷰티존 한나나 원장은 “얼굴과 피부가 미워지고 체형이 변하며 몸에 이상증이 있는 것은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정체된 것”이라며 “독소로 인해 기혈이 소통되지 않아 냉증이 오고, 어혈과 울혈이 생겨 오장육부에 돌이 생기며 근종이나 암까지도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한 원장이 이 독소배출을 위해 최근에 개발한 ‘약초향기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 다이어트, 피부까지 예뻐지는 ‘약초향기요법’
약초향기요법은 독소배출과 기혈촉진 및 청혈작용을 하는 약초 향기를 온열 스팀에 담아 몸속 깊숙이 흡수시키는 요법이다. 독소를 배농시켜 부종 냉증 비만을 풀어내고, 기혈을 촉진시켜 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서 장기와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어 줘 면역력이 강화되고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며 아울러 안색이 맑고 투명하게 광택이 나게 된다.
한 원장이 30년간 피부관리업을 해 오면서 늘 아쉬웠던 것은 아무리 비싸고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기기관리를 해 봐도 원하는 만큼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세포와 조직에 기, 혈, 신경, 정맥, 임파액, 뇌척수액이 원활하게 소통되지 않아 머리와 얼굴쪽 세포가 재생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한 원장은 “대체요법을 병행해야만 피부가 나빠진 원인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터득하고부터 본인 스스로 약초향기요법으로 피부는 물론 고질병까지 효과를 보았다”면서 “처음엔 독소가 빠져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고 횟수가 거듭 될수록 정력이 좋아진다는 것을 스스로 경험했으며, 고질적인 무좀이나 다리저림증은 악화되는 듯한 증상이 생기다가 점점 호전되더라”고 본인의 체험 결과를 밝혔다.
30분 케어로 500g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어로빅 2시간 효과의 배농
몸속 혈액순환을 돕고 땀과 소변을 통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약초향기요법은 30분간의 케어로서 약 500그램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농시킨다. 이는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신장의 일을 몸속의 하수도인 흉부림프절과 액와림프절, 서혜부림프절이 땀으로 배출되도록 해서 도와주기 때문에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아 신장기능이 활성화 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기와 혈의 촉진으로 닫쳐진 모세혈관을 다시 생성시켜주며, 끈적거리는 피를 정화해주는 케어다.
한 원장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서 생기는 독소와 음식물의 노폐물, 약물복용으로 인한 중금속이 몸속에 쌓여서 6대 순환계를 막아 냉증, 어혈, 사기가 생겨 각종 질병과 부종 및 내장 비만이 생긴다”면서 “이런 증상을 해소시키기 위해 약초의 향기를 피부호흡을 통하여 흡수시켜 독소를 배출하게 하고, 냉증을 풀어서 세포에 기혈을 촉진시키며 혈과 호르몬과 수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심신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약초향기요법의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약초향기요법으로 30분내 몸속에서 나오는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양은 에어로빅 2시간 운동으로 나오는 배농정도와 비슷하다고 한다.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독소배출 방법
먼저 따뜻한 물이나 감식초 한잔을 마신 후 몸을 따뜻하게 보온 할 수 있는 옷을 입고 약 30분간 향기를 몸에 샤워시킨다. 이때 온몸에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우비와 같은 천으로 몸을 덮는다. 한 원장은 “땀과 독소 배출은 시작해서 25분간 약 250그램이 배출 되고, 남은 5분 안에 나머지 250그램이 배농되므로 인내를 갖고 5분을 잘 참는 것이 중요하며 조급증까지 다스려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향기샤워가 끝나면 땀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자연건조 시켜야 한다. 왜냐면 땀 속에는 요산이라는 독소가 있는데 차가운 물이나 에어컨 바람 등으로 갑자기 땀구멍을 막으면 요산이 결정체가 되어 피부 속에서 몸을 찌르는 현상, 즉 근육통이나 몸살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이다. 한 원장은 “몸속에 독소가 쌓여 있으면 아무리 건강에 좋은 식품이나 약을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독소배출이 급선무”라며 “한 두 번만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어떤 병이든 몇 회 했다고 다 낳은 것이 아니므로 6개월쯤 꾸준하게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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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선 리포터 okse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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