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보도 위를 주행하는 오토바이를 지난 2007년 12월 1일부터 금년 9월 12일까지 1400여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도를 주행하는 오토바이가 보행인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해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단속을 벌여온 강남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적발한 불법주행 오토바이 소유주에게 범칙금을 부과토록 관할 경찰서에 위반사실을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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