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양재천변 벼농사학습장에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을 주제로 20개의 허수아비를 23일 설치하였다. 태권도복 입은 허수아비, 역도하는 허수아비, 수영하는 허수아비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재미있고 다채롭게 구성됐다. 허수아비가 설치된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은 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허수아비는 10월 중순 벼 베기 행사시까지 세워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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