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문막농협에서 친환경완전미 생산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문막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생산한 토토미가 2007년도 전국미질 평가결과 전국에서 5대 명품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지난 9월 29일 문막농협에서는 원주쌀 토토미의 명품 도정을 위해 친환경 완전미 생산시설에 대한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문막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친환경완전미생산시설이 설치됨으로써 싸라기나 색체미 등이 제거된 깨끗하고 위생적인 완전미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고품질 친환경 원주쌀 토토미 생산체계 구축으로 대외 경쟁력이 강화되었으며, 토토미의 고품질화 및 브랜드이미지 상승으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