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한국언론인포럼에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환경부, 한국경제TV에서 후원한 2008 지방자치대상 ‘살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전국 1위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강남구는 ‘살기 좋은 도시’외에 ‘교육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발전과 나아가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국언론인포럼에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살기 좋은 도시 10개 도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교육 등 9개 전문분야에 대해서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살기 좋은 도시’는 전국 229개의 기초단체에 대한 거주만족도(대민서비스, 보건/복지, 교통 환경, 안전관리, 문화/레포츠 등 5개 항목별 거주 만족도)를 20세 이상 성인남녀 1,832명을 대상으로 2008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터넷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선정하였다.
이번조사를 진행한 한국언론인포럼 관계자는 “강남구가 지방자치대상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수상한 것은 지난 2006년 7월 민선4기 출범이후 강남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기초질서지키기 사업성과를 높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2008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은 수상 자치단체장들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19일(금) 1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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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발전과 나아가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국언론인포럼에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살기 좋은 도시 10개 도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교육 등 9개 전문분야에 대해서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살기 좋은 도시’는 전국 229개의 기초단체에 대한 거주만족도(대민서비스, 보건/복지, 교통 환경, 안전관리, 문화/레포츠 등 5개 항목별 거주 만족도)를 20세 이상 성인남녀 1,832명을 대상으로 2008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터넷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선정하였다.
이번조사를 진행한 한국언론인포럼 관계자는 “강남구가 지방자치대상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수상한 것은 지난 2006년 7월 민선4기 출범이후 강남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기초질서지키기 사업성과를 높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2008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은 수상 자치단체장들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19일(금) 1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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