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26일 울주배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 농산물 수입업체인 ‘그린랜드 푸드사’대표를 초청, 수입물량 협의와 미국 판로 확대방안 등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수입 과일류를 공급하는 현지 유통 관계자를 직접 초청, 수출물량 확보는 물론 산지 유통시설 등의 견학을 통해 울주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초청된 그린랜드 푸드사 대표 전하연 씨는 신장열 울주군수 권한대행과 울주배의 미국 판로확대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진 뒤 청량면 율리에 있는 울산원협 선과장을 직접 방문해 선과 과정 등을 둘러봤다.
군 관계자는 “수출국 현지 유통정보를 수집, 생산방향과 새로운 수출판로 모색을 위해 바이어를 초청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울주배는 등 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상품에 대한 신뢰를 확보, 수출확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랜드 푸드사(Greenland Food Co)’는 미국 LA에서 수입품목 도 · 소매업 및 청과도매상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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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미국의 수입 과일류를 공급하는 현지 유통 관계자를 직접 초청, 수출물량 확보는 물론 산지 유통시설 등의 견학을 통해 울주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초청된 그린랜드 푸드사 대표 전하연 씨는 신장열 울주군수 권한대행과 울주배의 미국 판로확대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진 뒤 청량면 율리에 있는 울산원협 선과장을 직접 방문해 선과 과정 등을 둘러봤다.
군 관계자는 “수출국 현지 유통정보를 수집, 생산방향과 새로운 수출판로 모색을 위해 바이어를 초청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울주배는 등 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상품에 대한 신뢰를 확보, 수출확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랜드 푸드사(Greenland Food Co)’는 미국 LA에서 수입품목 도 · 소매업 및 청과도매상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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