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는 “제3회 부마민주항쟁 기념 전국 하프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5일 마산 양덕동 삼각지공원에서 열린다.
경남도민일보와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마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양덕동 삼각지공원을 출발해 마산앞바다와 마창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어시장 일원 해안도로와 봉암 자유무역지역 통과 도로를 끼고 달리는 환상의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노면이 평탄하여 좋은 기록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최적지의 코스에 민주 성지 마산을 달린다는 역사적 의미까지 더해져 더욱 값진 대회가 될 것이다.
경기종목은 하프마라톤, 미니마라톤, 건강달리기 등 세종목이며,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미니코스는 2만5000원 건강달리기 코스는 일반은 1만5000원, 초·중·고생은 1만원이다.
참가신청은9월12일까지며, 접수는 인터넷(www.bmmarathon.co.kr)이나 전화(250-0168~9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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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와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마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양덕동 삼각지공원을 출발해 마산앞바다와 마창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어시장 일원 해안도로와 봉암 자유무역지역 통과 도로를 끼고 달리는 환상의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노면이 평탄하여 좋은 기록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최적지의 코스에 민주 성지 마산을 달린다는 역사적 의미까지 더해져 더욱 값진 대회가 될 것이다.
경기종목은 하프마라톤, 미니마라톤, 건강달리기 등 세종목이며,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미니코스는 2만5000원 건강달리기 코스는 일반은 1만5000원, 초·중·고생은 1만원이다.
참가신청은9월12일까지며, 접수는 인터넷(www.bmmarathon.co.kr)이나 전화(250-0168~9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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