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문신의 예술과 음악의 만남

앙상블 “시메트리” 내한 공연 4일 3·15아트센터

지역내일 2008-09-11
마산이 낳은 세계적 조각가 문신선생이 독일음악과 함께 찾아왔다. 조각가 문신의 예술세계에 영향을 받아 그의 예술을 음악으로써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유럽의 젊은 음악가 앙상블 “시메트리” 내한 공연이 4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앙상블 시메트리는 문신작품세계에서 영향을 받은 한국, 일본, 독일 국적의 8명의 젊은 음악거장으로 구성된 뮤지션이다. 시메트리는 즉 화합과 조화, 균형을 음악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로 재창조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현악 6중주 ‘카프리치오’, 차이코프스키현악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등과 함께, 20세기 후반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음악가 볼프강 마르쉬너가 문신 예술을 모태로 작곡한 문신을 위한 예술에서의 시메트리 등을 아름다운 화음에 실어 들려준다. 특히 볼프강 마르쉬너의 작품은 한국에서도 초연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앙상블 시메트리는 마산공연에 이어 7일에는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문의 220-65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