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9월 1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강남구 내를 운행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를 점검해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 구는 영동대로와 삼성로, 언주로, 논현로 등 강남구를 관통하는 남북간의 주요 간선도로 언덕길에 비디오카메라(2대)를 설치해, 이동 순환식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
이와 함께 구는 차량 운전자가 스스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상시 정비·점검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은 자동차부분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삼성의료원 앞(일원동 양재대로 노상)에 ‘배출가스 무료점검센터’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집중단속은 강남구 내를 운행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를 점검해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 구는 영동대로와 삼성로, 언주로, 논현로 등 강남구를 관통하는 남북간의 주요 간선도로 언덕길에 비디오카메라(2대)를 설치해, 이동 순환식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
이와 함께 구는 차량 운전자가 스스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상시 정비·점검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은 자동차부분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삼성의료원 앞(일원동 양재대로 노상)에 ‘배출가스 무료점검센터’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