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참여와 공유, 개방의 정신을 담은 웹2.0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시도하는 웅진코웨이의 웹2.0 기반 홈페이지에서는 웰빙, 리빙, 육아 관련 스토리 18만여 건이 제공되며, 고객들도 이와 관련한 의견이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고객 민원에 대해서는 24시간내에 처리하고, 이를 기승전결의 이야기구조로 공개해 고객들과 함께 공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것은 최고경영자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일 중 하나”라며 “인터넷이 고객과의 중요한 접점인 만큼 앞으로 온라인 2.0 전략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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