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역 내 26개 주민센터와 8개 학교에서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출퇴근 시 자전거를 무료로 임대해주는 시스템도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5개 동 주민 자치센터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각 동 주민센터 당 20대의 교육용자전거와 헬멧 등 안전장구를 지급하여 주중 2~3회 2시간씩 동일한 방법으로 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또 학교당 40대의 교육용자전거와 헬멧 등 안전장구를 대여하고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통법규 및 안전교육과 함께 학교여건에 따라 특별활동이나 체육시간을 활용해 자전거를 가르치고 있다.
자전거교실에 제공한 자전거는 관내 기업체에서 기증한 자전거 1,020대를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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