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경기고등학교 오케스트라반은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시 여성보호 센터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정신지체여성들과 큰 기쁨을 나누었다.
헝가리안 무곡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한곡 한곡이 끝날 때 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으며 특히 경기고등학교 어머니 합창부와 1학년 마술사가 특별출연하면서 음악회는 최고의 절정을 이루었다. 경기고등학교 오케스트라반 채혜련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자주 음악회를 열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학생들로 자라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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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안 무곡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한곡 한곡이 끝날 때 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으며 특히 경기고등학교 어머니 합창부와 1학년 마술사가 특별출연하면서 음악회는 최고의 절정을 이루었다. 경기고등학교 오케스트라반 채혜련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자주 음악회를 열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학생들로 자라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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