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전문의 이중희 원장
많은 여성들이 매끈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갖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급격한 현대의술의 발전은 많은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저주받은 하체(?)의 대명사라 일컬을 정도로 많은 여성들에게 고민을 안겨줬던 이른바 무다리의 대명사, 종아리 알통도 이젠 더 이상 고민거리가 아닌 시대로 접어들었다.
종아리 알통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알통 근육으로 가는 운동신경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터는 신경 차단술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신경 차단술은 수술적 신경 차단술로서 3-5cm 정도의 절개를 통해 수술을 함으로써 흉터가 크게 남고 신경의 위치가 다양해 운동 신경을 찾지 못해 비대칭의 종아리를 만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현재 많이 시술되고 있는 종아리미세신경차단술(NIM-CR방식)도 운동 신경의 원줄기부터 알통 근육으로 가는 운동신경의 분지만 차단하므로 신경이 다시 재생해서 재발하는 빈도가 높아 재시술의 가능성이 많고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아리미세신경차단술(NIM-CR방식)은 EMG의 원리를 이용해 운동신경의 주행을 정확히 찾아 알통근육으로만 가는 운동신경의 분지와 잔가지들까지 차단함으로써 내측과 외측 알통을 확실하게 차단, 재발 가능성을 없애고 영구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와 함께 시술 과정동안 20~30분정도 안전한 수면마취를 하므로 전혀 통증 없이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시술 후 약간 땡기는 느낌이 있고 이 느낌이 2~3주 정도 지속될 수 있으나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며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종아리에 밴드를 착용하는 것 외에는 관리하거나 주의해야할 것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술시 절개를 하지 않고 아주 가는 침을 이용하므로 전혀 흉터가 생기지 않으며, 알통 근육의 운동신경을 차단하므로 시술 후 바로 뒤꿈치를 들고 서 보면 알통이 생기지 않고 없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주일 정도 지나면 종아리가 가늘어지고 한 달 정도 지나면 많이 줄어들고(평균 3~5cm), 3개월 정도 지나면 만족할 만큼의 종아리 둘레의 사이즈 변화(5~8cm)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시술 후 한 달 정도가 지나면 테니스, 농구, 등산, 조깅 등 심한 운동도 할 수 있으며 다시 근육이 비대해 지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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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매끈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갖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급격한 현대의술의 발전은 많은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저주받은 하체(?)의 대명사라 일컬을 정도로 많은 여성들에게 고민을 안겨줬던 이른바 무다리의 대명사, 종아리 알통도 이젠 더 이상 고민거리가 아닌 시대로 접어들었다.
종아리 알통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알통 근육으로 가는 운동신경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터는 신경 차단술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신경 차단술은 수술적 신경 차단술로서 3-5cm 정도의 절개를 통해 수술을 함으로써 흉터가 크게 남고 신경의 위치가 다양해 운동 신경을 찾지 못해 비대칭의 종아리를 만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현재 많이 시술되고 있는 종아리미세신경차단술(NIM-CR방식)도 운동 신경의 원줄기부터 알통 근육으로 가는 운동신경의 분지만 차단하므로 신경이 다시 재생해서 재발하는 빈도가 높아 재시술의 가능성이 많고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아리미세신경차단술(NIM-CR방식)은 EMG의 원리를 이용해 운동신경의 주행을 정확히 찾아 알통근육으로만 가는 운동신경의 분지와 잔가지들까지 차단함으로써 내측과 외측 알통을 확실하게 차단, 재발 가능성을 없애고 영구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와 함께 시술 과정동안 20~30분정도 안전한 수면마취를 하므로 전혀 통증 없이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시술 후 약간 땡기는 느낌이 있고 이 느낌이 2~3주 정도 지속될 수 있으나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며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종아리에 밴드를 착용하는 것 외에는 관리하거나 주의해야할 것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술시 절개를 하지 않고 아주 가는 침을 이용하므로 전혀 흉터가 생기지 않으며, 알통 근육의 운동신경을 차단하므로 시술 후 바로 뒤꿈치를 들고 서 보면 알통이 생기지 않고 없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주일 정도 지나면 종아리가 가늘어지고 한 달 정도 지나면 많이 줄어들고(평균 3~5cm), 3개월 정도 지나면 만족할 만큼의 종아리 둘레의 사이즈 변화(5~8cm)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시술 후 한 달 정도가 지나면 테니스, 농구, 등산, 조깅 등 심한 운동도 할 수 있으며 다시 근육이 비대해 지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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