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는 오는 5일부터 진행되는 제7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엔날레재단 이사장인 박광태 시장에게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광주 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기금을 전달하며 “세계인의 문화, 예술 올림픽인 광주비엔날레 행사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일조하고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에 이익을 환원하는 의미로 후원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주 신세계는 지난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부터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총 11억5000만원을 비엔날레에 후원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8월 5일부터는 이번 비엔날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광주 서구 광천동 신세계 백화점 내에 비엔날레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후원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제1회 대회 대상작인 크초& 알렉시스 레이바(쿠바)의 ‘잊어버리기 위하여’와 손봉채 작가의 ‘기억’ 등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문의 : 062-608-4225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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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기금을 전달하며 “세계인의 문화, 예술 올림픽인 광주비엔날레 행사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일조하고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에 이익을 환원하는 의미로 후원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주 신세계는 지난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부터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총 11억5000만원을 비엔날레에 후원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8월 5일부터는 이번 비엔날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광주 서구 광천동 신세계 백화점 내에 비엔날레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후원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제1회 대회 대상작인 크초& 알렉시스 레이바(쿠바)의 ‘잊어버리기 위하여’와 손봉채 작가의 ‘기억’ 등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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