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한여름 밤 한바탕의 꿈과 같아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세익스피어 작품 ‘한여름 밤의 꿈’이 연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강남 모자이크극단 제18회 정기공연이자 앵콜공연으로 8월 25~26일 저녁 7시 30분 역삼1동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관객을 맞는다.
‘한여름 밤의 꿈’은 인간으로써는 어찌 해 볼 수 없는 운명의 힘을 요정의 장난으로 돌려놓는 세익스피어 익살과 유머로 가득 찬 멋진 러브 판타지를 펼쳐 보인다. 사랑하는 연인들, 마법의 세계 요정들, 유머러스하면서도 풍자적인 직공들이 별개로 보이는 극이 진행됨에 따라 서로 넘나드면서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
공작의 결혼식 전날, 마을의 처녀 헤르미아는 부친이 정혼자로 맺어준 데메트리우스가 아닌 사랑하는 라이샌더와 함께 숲 속으로 도망친다. 데메트리우스는 그녀를 찾으러 숲으로 들어가고 데메트리우스를 짝사랑하는 헬레나도 그를 따라 숲속으로 간다. 숲속으로 들어간 사각 관계의 네 사람은 서로 쫓고 쫓기면서 다툼을 시작한다.
강남 모자이크는 1996년 강남구청에서 마련한 문화예술강좌 ‘유인촌 연극교실’을 계기로 시작된 아마츄어 극단이다. 문화강좌에 모인 많은 주부들 가운데 연극을 사랑하고 연극에 대한 공부를 원하는 회원들이 순수 취미활동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의 (02)558-6626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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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세익스피어 작품 ‘한여름 밤의 꿈’이 연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강남 모자이크극단 제18회 정기공연이자 앵콜공연으로 8월 25~26일 저녁 7시 30분 역삼1동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관객을 맞는다.
‘한여름 밤의 꿈’은 인간으로써는 어찌 해 볼 수 없는 운명의 힘을 요정의 장난으로 돌려놓는 세익스피어 익살과 유머로 가득 찬 멋진 러브 판타지를 펼쳐 보인다. 사랑하는 연인들, 마법의 세계 요정들, 유머러스하면서도 풍자적인 직공들이 별개로 보이는 극이 진행됨에 따라 서로 넘나드면서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
공작의 결혼식 전날, 마을의 처녀 헤르미아는 부친이 정혼자로 맺어준 데메트리우스가 아닌 사랑하는 라이샌더와 함께 숲 속으로 도망친다. 데메트리우스는 그녀를 찾으러 숲으로 들어가고 데메트리우스를 짝사랑하는 헬레나도 그를 따라 숲속으로 간다. 숲속으로 들어간 사각 관계의 네 사람은 서로 쫓고 쫓기면서 다툼을 시작한다.
강남 모자이크는 1996년 강남구청에서 마련한 문화예술강좌 ‘유인촌 연극교실’을 계기로 시작된 아마츄어 극단이다. 문화강좌에 모인 많은 주부들 가운데 연극을 사랑하고 연극에 대한 공부를 원하는 회원들이 순수 취미활동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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