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듣는 자체만으로도 신나고 흥이 나는 한국 전통음악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강남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8월 29일 개강하며 강남구청인터넷방송국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3~5시 월별 테마를 정해 공개강의 형태로 12월까지 진행된다. 강사진은 음악평론가이며 국악방송 DJ 윤중강, 음악그룹 신촌블루스, 해바라기의 이정선,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소영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8~9월에는 ‘작곡가와 가수 그들과의 여행’이란 주제로 6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작곡가와 대중음악스타를 집중 탐구한다.
10월에는 ‘시대별 음악 조명’이란 주제로 연대별로 유행했던 노래와 시대적 배경, 뒷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11월에는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K-POP’이란 주제로 한국음악이 월드뮤직이 되기 위한 제반 사항 등을 세계음악과 비교하며 강의한다. 12월에는 대중음악 스타를 초대, 공연할 예정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방청할 수 있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 인터넷방송국(www.ingang.go.kr)의 평생교육 코너와 강남지역 케이블TV(GS강남방송 채널 900번 강남구 TV전자정부)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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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8월 29일 개강하며 강남구청인터넷방송국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3~5시 월별 테마를 정해 공개강의 형태로 12월까지 진행된다. 강사진은 음악평론가이며 국악방송 DJ 윤중강, 음악그룹 신촌블루스, 해바라기의 이정선,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소영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8~9월에는 ‘작곡가와 가수 그들과의 여행’이란 주제로 6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작곡가와 대중음악스타를 집중 탐구한다.
10월에는 ‘시대별 음악 조명’이란 주제로 연대별로 유행했던 노래와 시대적 배경, 뒷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11월에는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K-POP’이란 주제로 한국음악이 월드뮤직이 되기 위한 제반 사항 등을 세계음악과 비교하며 강의한다. 12월에는 대중음악 스타를 초대, 공연할 예정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방청할 수 있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 인터넷방송국(www.ingang.go.kr)의 평생교육 코너와 강남지역 케이블TV(GS강남방송 채널 900번 강남구 TV전자정부)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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