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대한 배려로 모성애를 자극하라.
현대백화점(대표 이병규)은 최근 ‘키즈 마케팅’을 통해 고정 고객 확보와 매출증대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아기 탑승차량 우선 주차 서비스’를 실시해, 아기를 동반하고 쇼핑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주부들에 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 탑승차량이 백화점 주차장 입구에 들어오면 주차 도우미가 차량에 ‘아기가 타고 있어요’라고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하면 우선적으로 주차 할 수 있다. 또한 주차가 완료되면 주차 아르바이트가 차량 트렁크 안에 있는 유모차 등 아기관련 용품 등도 꺼내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아기 동반 주부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3세된 아들과 함께 자주 쇼핑을 다닌다는 강남구 일원동에 거주하는 도선경(30) 주부는 “ 주말이나 평일 오후 시간에 주차하기가 힘들었는데 아기 탑승차량을 지하 2층에 우선적으로 주차해 줘 편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최근 각 점포별로 ‘산모교실’을 운영, 미래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매출 증대하고 있다. 점포별로 약 150∼300명씩 접수를 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태교나 육아방법 등 출산과 관련된 정보를 산부인과 의사 등 전문가를 초빙해 알려주고, 출산 및 육아관련 상품을 소개해 주는 것으로 초산인 산모들에게 특히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산모교실’에 참석하는 산모들의 출산전후 평균 객단가는 약 50만원 수준에 달하고 있다. 이는 백화점 평균 객단가가 7∼8만원 수준인 것에 비춰보면 약 6∼7배가 넘는 수치이다. 또한, 이들은 출산이외에 육아과정 등에서 관련용품 구매를 비롯한 미래의 고정고객화로의 유입이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6월초부터 올 연말까지 아동매장 고정고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고객의 자녀가 원하는 날짜에 고객의 가정을 방문해 자녀의 방을 풍선을 비롯한 각종 소품 등으로 장식해, 환상적인 이미지를 자아낼 수 있도록 하는 감성마케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대표 이병규)은 최근 ‘키즈 마케팅’을 통해 고정 고객 확보와 매출증대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아기 탑승차량 우선 주차 서비스’를 실시해, 아기를 동반하고 쇼핑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주부들에 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 탑승차량이 백화점 주차장 입구에 들어오면 주차 도우미가 차량에 ‘아기가 타고 있어요’라고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하면 우선적으로 주차 할 수 있다. 또한 주차가 완료되면 주차 아르바이트가 차량 트렁크 안에 있는 유모차 등 아기관련 용품 등도 꺼내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아기 동반 주부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3세된 아들과 함께 자주 쇼핑을 다닌다는 강남구 일원동에 거주하는 도선경(30) 주부는 “ 주말이나 평일 오후 시간에 주차하기가 힘들었는데 아기 탑승차량을 지하 2층에 우선적으로 주차해 줘 편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최근 각 점포별로 ‘산모교실’을 운영, 미래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매출 증대하고 있다. 점포별로 약 150∼300명씩 접수를 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태교나 육아방법 등 출산과 관련된 정보를 산부인과 의사 등 전문가를 초빙해 알려주고, 출산 및 육아관련 상품을 소개해 주는 것으로 초산인 산모들에게 특히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산모교실’에 참석하는 산모들의 출산전후 평균 객단가는 약 50만원 수준에 달하고 있다. 이는 백화점 평균 객단가가 7∼8만원 수준인 것에 비춰보면 약 6∼7배가 넘는 수치이다. 또한, 이들은 출산이외에 육아과정 등에서 관련용품 구매를 비롯한 미래의 고정고객화로의 유입이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6월초부터 올 연말까지 아동매장 고정고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고객의 자녀가 원하는 날짜에 고객의 가정을 방문해 자녀의 방을 풍선을 비롯한 각종 소품 등으로 장식해, 환상적인 이미지를 자아낼 수 있도록 하는 감성마케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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