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이달말까지를 2001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세무관련 공무원 27명으로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반’을 구성해 불성실 체납자에 대해 형사고발, 신용거래불량자 등록, 부동산 공매처분, 급여압류 등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체납세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징수를 위해 6개반 18명으로 편성된 상설반도 운영, 번호판 영치 및 봉인압류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주민들의 조세부담 완화를 위해 18개월까지 신용카드 분할납부를 허용하고 약속어음, 당좌가계수표를 제출할 경우 형사고발과 공매처분을 유보키로 하는 한편, 행불 사망 국회 이주자 등의 체납액도 일제 정리할 방침이다.
군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시는 세무관련 공무원 27명으로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반’을 구성해 불성실 체납자에 대해 형사고발, 신용거래불량자 등록, 부동산 공매처분, 급여압류 등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체납세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징수를 위해 6개반 18명으로 편성된 상설반도 운영, 번호판 영치 및 봉인압류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주민들의 조세부담 완화를 위해 18개월까지 신용카드 분할납부를 허용하고 약속어음, 당좌가계수표를 제출할 경우 형사고발과 공매처분을 유보키로 하는 한편, 행불 사망 국회 이주자 등의 체납액도 일제 정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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