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여성 일자리 나눠요
서울시 19~20일 여성취업·창업박람회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서울시가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30·40대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 박람회를 연다.
19일과 20일 서울무역전시관(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진행되는 박람회는 30대와 40대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시킬 수 있는 일자리에 초점이 맞춰진다. 해외영업 국제컨벤션기획 문화공연마케팅 의상디자인전문업체 등 130여개 여성친화적 기업이 참여한다.
또 독서논술교실 커피전문점 등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30여개 창업부스가 여성들의 도약을 안내한다. 2년 전 떡전문 쇼핑몰을 시작한 ‘참새 방앗간’의 강세은 대표는 “자신의 일을 갖고 싶은 여성들에게 내가 경험한 창업기술을 전수하고 그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채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취업컨설턴트를 배치,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한 뒤 바로 현장면접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성직업교육전문기관과 고용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취·창업 지원기관 홍보관도 마련된다. 면접복장 콘테스트와 육아미니박람회 등 볼거리도 준비된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관계자는 “박람회에 여성 1만여명이 참여, 1000건 이상 현장 취업알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의 02-2186-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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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20일 여성취업·창업박람회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서울시가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30·40대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 박람회를 연다.
19일과 20일 서울무역전시관(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진행되는 박람회는 30대와 40대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시킬 수 있는 일자리에 초점이 맞춰진다. 해외영업 국제컨벤션기획 문화공연마케팅 의상디자인전문업체 등 130여개 여성친화적 기업이 참여한다.
또 독서논술교실 커피전문점 등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30여개 창업부스가 여성들의 도약을 안내한다. 2년 전 떡전문 쇼핑몰을 시작한 ‘참새 방앗간’의 강세은 대표는 “자신의 일을 갖고 싶은 여성들에게 내가 경험한 창업기술을 전수하고 그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채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취업컨설턴트를 배치,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한 뒤 바로 현장면접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성직업교육전문기관과 고용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취·창업 지원기관 홍보관도 마련된다. 면접복장 콘테스트와 육아미니박람회 등 볼거리도 준비된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관계자는 “박람회에 여성 1만여명이 참여, 1000건 이상 현장 취업알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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