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동작구청장 ‘독서교육대상’ 수상
김우중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6일 동작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제1회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에서 구청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정보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미래 지향적인 도서관 업무체계를 구축해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 2월 송학대공원에 동작어린이도서관을 열고 1월에는 약수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또 청소년들이 책 읽는 공간을 더 자주 활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독서실을 기존 3곳에서 11곳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예산 19억원을 편성해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도서관 리모델링, 사이버도서관 운영 등 독서문화 진흥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김우중 동작구청장은 “동작구에 책 읽는 문화가 공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한국교육신문사와 독서경영신문사에서 주관, 시상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김우중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6일 동작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제1회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에서 구청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정보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미래 지향적인 도서관 업무체계를 구축해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 2월 송학대공원에 동작어린이도서관을 열고 1월에는 약수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또 청소년들이 책 읽는 공간을 더 자주 활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독서실을 기존 3곳에서 11곳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예산 19억원을 편성해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도서관 리모델링, 사이버도서관 운영 등 독서문화 진흥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김우중 동작구청장은 “동작구에 책 읽는 문화가 공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한국교육신문사와 독서경영신문사에서 주관, 시상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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