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는 삼성물산의 ‘래미안’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재테크 전문지’ 부동산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이메일 설문조사한 결과,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아파트 인지도(46.4%)와 선호도(18.5%)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설문자들은 래미안에 이어 롯데건설의 ‘롯데캐슬’(14.6%), GS건설의 ‘자이’(11.2%),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7.4%), 대우건설의 ‘푸르지오’(7.1%) 등을 살고 싶은 아파트로 꼽았다.
아파트 인지도의 경우 대우건설 ‘푸르지오’(41.1%), GS건설 ‘자이’(40.2%), 현대(‘현대’,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포함)(40.1%) 등이 각각 40% 이상(복수응답)의 응답률을 보였다.
한편 국민들은 아파트가 갖춰야할 조건으로 ‘효율적인 내부 공간’(21.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아파트를 선택하는 여러 이유중 집안의 편리함을 가장 중시한다는 의미다. 다음으로는 투자가치(15.2%), 공원·산·강 등 조망권(10.4%), 합리적인 분양가격(9.2%), 교통 편리성(8.6%) 등을 지목했다.
이번 조사는 4월 15~17일까지 3일간 전국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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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 전문지’ 부동산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이메일 설문조사한 결과,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아파트 인지도(46.4%)와 선호도(18.5%)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설문자들은 래미안에 이어 롯데건설의 ‘롯데캐슬’(14.6%), GS건설의 ‘자이’(11.2%),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7.4%), 대우건설의 ‘푸르지오’(7.1%) 등을 살고 싶은 아파트로 꼽았다.
아파트 인지도의 경우 대우건설 ‘푸르지오’(41.1%), GS건설 ‘자이’(40.2%), 현대(‘현대’,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포함)(40.1%) 등이 각각 40% 이상(복수응답)의 응답률을 보였다.
한편 국민들은 아파트가 갖춰야할 조건으로 ‘효율적인 내부 공간’(21.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아파트를 선택하는 여러 이유중 집안의 편리함을 가장 중시한다는 의미다. 다음으로는 투자가치(15.2%), 공원·산·강 등 조망권(10.4%), 합리적인 분양가격(9.2%), 교통 편리성(8.6%) 등을 지목했다.
이번 조사는 4월 15~17일까지 3일간 전국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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