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굿모닝신한증권이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기업 임직원의 자사주 매매 및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외국기업 자사주 매매 패키지 제도''를 시행한다.2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외국기업 자사주 매매 패키지 제도''란 외국기업 자사주를 매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외국기업 임직원이 처음으로 `해외주식 전용 오프라인 계좌''를 개설하면 3개월간 최대 5회까지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아울러 해외주식 전담팀의 나이트 데스크(오후 10시~오전 2시)를 통해 늦은 시간에도 자사주 매매 및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기업이 요청할 경우 방문 계좌 개설 서비스는 물론 사내 전문 강사의 방문 재테크 강좌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주식매매가 가능한 국가는11개국이며 이들 국가의 기업 중 한국에 진출한 기업은 Amkor, 휴렛팩커드, 야후 등 약 1천여개다.
김우석 해외주식팀 팀장은 "이 패키지를 통해 국내에 주재하는 외국기업 임직원들이 보다 쉽고 저렴하게 해외에 상장된 자사주를 한국에서 매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kk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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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주식매매가 가능한 국가는11개국이며 이들 국가의 기업 중 한국에 진출한 기업은 Amkor, 휴렛팩커드, 야후 등 약 1천여개다.
김우석 해외주식팀 팀장은 "이 패키지를 통해 국내에 주재하는 외국기업 임직원들이 보다 쉽고 저렴하게 해외에 상장된 자사주를 한국에서 매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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