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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일 2000-10-11
대우차 임원, 채권단에 일괄 사직서 제출
대우자동차 임원들이 일괄 사직서를 냈다.
대우차는 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정주호. 김신정 사장 이하 국내외 이사부장급 이상 임원
135명(국내 81명, 해외 54명)으로부터 사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우차는 이날 오전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우차 관계자는 "최근 열린 임원회의에서 포드
의 인수 포기 이후 회사의 고강도 구조조정을 결의하고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이 최근 상
황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구조조정과 회사 정상화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고 말했다.

대상, 주상복합아파트 시공사로 대림산업 선정
대상㈜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아파트의 시공사로 대림산업㈜을 최종 선정해 빠르면
이달 중순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또 올 연말이나 내년초부터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 2월 말 서울시
로부터 6천800여평의 부지 위에 24-37층 규모의 아파트와 업무 및 판매.스포츠시설 등 주상
복합아파트의 신축을 위한 허가를 취득했다.

대한항공,미 JFK공항에 전용 화물터미널 준공
대한항공이 미국 동부 지역의 관문인 뉴욕 존에프케네디(JFK) 공항에 전용 화물터미널을
준공했다.
대한항공은 10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JFK공항에서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등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 화물터미널 준공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8년 9월에 시공한 이 터미널은 2만4천5백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7천평 규모로 지어졌
으며 오는 11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 연간 2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게 된다.

신도시 원룸형 오피스텔 신축 붐
분당, 일산, 평촌 등 신도시마다 원룸 형태의 소형 오피스텔 신축 붐이 일면서 큰 인기를 끌
고 있다. 건설업체들은 전철역 인근 지역을 택해 복층형, 초절약.절전형 에너지 관리시스템
을 도입하거나 스포츠시설을 구비하는 등 갖가지 편의시설과 저렴한 분양가 등 각종 혜택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서울.수도권 교차통과 X자형 광역철 구축
서울 지하철 3기 9호선을 제외한 10, 11, 12호 등 3개 노선이 백지화되고 대신에 서울과 수
도권을 교차통과하는 'X자형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는 등 수도권 교통망 체계가 전면 개편
된다.
1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종합교통체계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을 교통개발 연구원과
서울시정연구원, 경기개발연구원 등 5개 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X자형 광역철도 구축계획
을 담은 중간보고서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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