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자식이 어른이 되었을
때 부모가 하던 방식 그대로 말하고 행동할 것이다. 자식은 부모의 우상이며, 날마다 부모가
하는 행동을 하나의 본보기로 삼고 있다.
자식 키우기, 왕도가 따로 있다.
이렇듯 부모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데, 과연 자식을 키우는 데 왕도가 따로 있을까?
이 책을 지은 저자 한두현씨는 단연 왕도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마다의 인생을 돌이킬 수 없듯이 자식 교육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저자의 경험에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만 엄선해 정리해보니 124가지나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자식교육에 관한 부모의 역할을 3단계로 구분했다.
제1부에서는 지혜로운 창조신으로서의 역할로 39가지 지혜를, 제2부에서는 명코치로서의 역할로 40가지를, 제3부에서는 좋은 도반으로서의 역할로 36가지를 다루었다. 부록에서는 배우자 선택에서 출산까지를 다루었다.
자녀교육, 결혼 전부터 관심 가져라
"자식교육에 있어서는 결혼 전부터 관심을 가져라"고 권하는 저자는 늦었다고 생각될 때
가 진정한 기회라는 말로 자식교육에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부모들이 경험하듯이 자식교육은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자식교육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한 저자는 "올바른 자식교육은 자식을 제대로 키우고 못 키우는 것이 전적으로 부모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고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베풀며 살아가는 인간 육성
저자는 자식교육을 못하는 부모들을 크게 두 부류로 분류한다.
너무 무지하거나 무관심해서 제때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경우와, 무책임한 유행성 상업전술에 현혹되어 천재니 영재니 운운하는 과잉기대 속에 분별없이 조기교육, 영재교육에 열을 올리다가 잘못되는 경우이다.
그러나 가장중요한 것은 남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자식교육은 원론에 충실해야 하며, 최상의 목표는 최선의 노력을 해서 자기의 앞가림을 다하고 남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고 말한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이 한 권의 책과 함께 시작해 본다면, 자식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는 알찬 열매를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때 부모가 하던 방식 그대로 말하고 행동할 것이다. 자식은 부모의 우상이며, 날마다 부모가
하는 행동을 하나의 본보기로 삼고 있다.
자식 키우기, 왕도가 따로 있다.
이렇듯 부모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데, 과연 자식을 키우는 데 왕도가 따로 있을까?
이 책을 지은 저자 한두현씨는 단연 왕도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마다의 인생을 돌이킬 수 없듯이 자식 교육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저자의 경험에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만 엄선해 정리해보니 124가지나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자식교육에 관한 부모의 역할을 3단계로 구분했다.
제1부에서는 지혜로운 창조신으로서의 역할로 39가지 지혜를, 제2부에서는 명코치로서의 역할로 40가지를, 제3부에서는 좋은 도반으로서의 역할로 36가지를 다루었다. 부록에서는 배우자 선택에서 출산까지를 다루었다.
자녀교육, 결혼 전부터 관심 가져라
"자식교육에 있어서는 결혼 전부터 관심을 가져라"고 권하는 저자는 늦었다고 생각될 때
가 진정한 기회라는 말로 자식교육에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부모들이 경험하듯이 자식교육은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자식교육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한 저자는 "올바른 자식교육은 자식을 제대로 키우고 못 키우는 것이 전적으로 부모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고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베풀며 살아가는 인간 육성
저자는 자식교육을 못하는 부모들을 크게 두 부류로 분류한다.
너무 무지하거나 무관심해서 제때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경우와, 무책임한 유행성 상업전술에 현혹되어 천재니 영재니 운운하는 과잉기대 속에 분별없이 조기교육, 영재교육에 열을 올리다가 잘못되는 경우이다.
그러나 가장중요한 것은 남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자식교육은 원론에 충실해야 하며, 최상의 목표는 최선의 노력을 해서 자기의 앞가림을 다하고 남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고 말한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이 한 권의 책과 함께 시작해 본다면, 자식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는 알찬 열매를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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