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1차 폐업투쟁(6월20일∼26일)을 주도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던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신상진 전 위원장이 17일 오후 경찰에 붙잡혔다.
도피 44일만에 검거된 신씨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고, 서울 용산경찰서로 연행된 뒤 곧바로 검찰로 넘겨졌다.
이날 오후 6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차량 불심검문에 걸려 송파구 신천동까지 추적을 피하려 했으나 결국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천성관)는 경찰에서 신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뒤 곧장 △1차 폐업을 주도한 경위 △도피 중 2차 폐업을 지시했는지 여부 △사승언씨 등 신씨와 함께 도피중이었던 의쟁투 간부 3명의 행방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신씨는 지난 4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독점규제>
도피 44일만에 검거된 신씨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고, 서울 용산경찰서로 연행된 뒤 곧바로 검찰로 넘겨졌다.
이날 오후 6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차량 불심검문에 걸려 송파구 신천동까지 추적을 피하려 했으나 결국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천성관)는 경찰에서 신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뒤 곧장 △1차 폐업을 주도한 경위 △도피 중 2차 폐업을 지시했는지 여부 △사승언씨 등 신씨와 함께 도피중이었던 의쟁투 간부 3명의 행방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신씨는 지난 4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독점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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