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일·가정이 함께하는 환경을 만드는 육아·가정 친화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본부장 등 관리인력 32%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이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고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덕분에 최근 5년 동안 여성 관리자 수가 5배 증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최한 ‘일-가정이 함께하는 기업환경 조성 보고대회’에서 중견기업의 우수 사례로 뽑혔다. 또한 지난해 출산·양육친화기업 우수기업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3월결산 법인) 매출액이 4100억원으로 제약업계 3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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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본부장 등 관리인력 32%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이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고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덕분에 최근 5년 동안 여성 관리자 수가 5배 증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최한 ‘일-가정이 함께하는 기업환경 조성 보고대회’에서 중견기업의 우수 사례로 뽑혔다. 또한 지난해 출산·양육친화기업 우수기업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3월결산 법인) 매출액이 4100억원으로 제약업계 3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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