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금융상품 홈쇼핑 판매 2년 반 만에 재개



증권사 CMA계좌 잔고가 10조를 돌파하고 적립식펀드, 해외 펀드 등 증권회사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굿모닝신한증권이 2년 6개월만에 일반인을 겨냥한 홈쇼핑 판매를 재개했다.



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은 2월 20일(화)부터‘굿모닝신한증권 명품 시리즈’란 제목으로 GS홈쇼핑을 통해

금융상품을 판매한다.



판매방송은 2/20(화), 2/24(토), 2/27(화), 3/06(화) 4차례 밤시간에 진행된다.



첫 방송은 2/20(화) 밤 9시 35분부터 10시 5분까지 30분간 진행된다. 방송 내용은 회사소개, 상품특장점, 가입절차 등이며, 소개될 상품은 최근 인기 높은 명품CMA, 명품 Wrap, 명품컬렉션 펀드 등 3가지이다. 가입 기간이나 투자 금액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유용한 투자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상품설명은 정확하고 맥을 짚는 증시분석으로 정평이 난 굿모닝신한증권 정의석 투자분석부장과 무료 경제교실 강사로 명성이 높은 WM부 김성태 부장이 맡았다.



이번 방송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상담 신청을 받는데 초점을 맞췄다.



상품 가입이나 안내를 원하는 고객은 방송 중에 GS홈쇼핑 상담원(080-969-4545)이나 ARS(080-771-4545)를 통해 상담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상담 예약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굿모닝신한증권 전문 상담직원이 개별 전화상담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상담을 거친 후 고객의 내방 또는 담당직원의 고객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GS홈쇼핑을 통해 금융상품에 대한 상담예약전화를 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회 10만원이 적립된 명품컬렉션 적립식 펀드를 1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굿모닝신한증권 마케팅부 한준욱 부장은 “2004년 7월 업계 최초로 홈쇼핑 판매를 개시한 이래 2년 6개월 만에 홈쇼핑을 통한 판매를 재개하게 되었다. 최근 들어 증권사 CMA계좌 잔고가 10조를 돌파하고 각종 펀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가는 상황인 만큼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랩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작년 7월초에 출시돼 출시 한달만에 3백억원이 판매된 인기상품이다. 올해 2월 1일 출시된 명품CMA 역시 신한금융그룹의 장점을 살린 상품으로 출시 열흘만에 3만 3천계좌가 넘어가고 있으며, 명품컬렉션펀드는 국내와 해외 명품펀드에 분산투자가 가능한 라이프사이클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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