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발굴하는 수상하는 '제8회 성남시문화상'수상자가 결정됐다.
문화상은 그 동안 학술, 교육, 체육, 예술 등 4개 부문으로 수상자를 추천 선정해왔으나 이번 수상에서 예술분야의 경우 추천된 3인 모두가 심사를 탈락 3개 부문에 대한 시상만 열린다.
먼저 학술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조유전(58세)씨는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이며, 국내 고고학 대가로서 인정받아 왔으며 '남한산성과 북한산성의 비교연구'등 연구논문 20편을 펴내는 등 활발한 연구논문과 책자의 저술로 공적을 인정받았다.
조씨는 현재 성남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은정남(58세)씨는 현재 서당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으로 현장학습과 체험학습을 중시하는 교육자로서 학생들의 특기 적성교육과 성남사랑 운동전개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체육부문의 수상자로 결정된 박병일(41세)씨는 성일고교 체육교사 겸 하키부 지도교사로 '83년말 창단된 하키부를 16년간 지도하며 전국대회 우승 33회, 준우승 6회, 3위 15회 등 화려한 입상 경력과 최우수감독상 2회('96,'97), 지도상 26회 등을 수상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다. 또한 이번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지성환, 김정철 등이 박씨의 제자로 국가대표 40여명을 배출한 하키지도자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 오후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성남문화예술제 개막식 과 함께 열릴 에정으로 때 각 부문별 상패와 메달(순금10돈)을 수여받게 된다.
문화상은 그 동안 학술, 교육, 체육, 예술 등 4개 부문으로 수상자를 추천 선정해왔으나 이번 수상에서 예술분야의 경우 추천된 3인 모두가 심사를 탈락 3개 부문에 대한 시상만 열린다.
먼저 학술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조유전(58세)씨는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이며, 국내 고고학 대가로서 인정받아 왔으며 '남한산성과 북한산성의 비교연구'등 연구논문 20편을 펴내는 등 활발한 연구논문과 책자의 저술로 공적을 인정받았다.
조씨는 현재 성남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은정남(58세)씨는 현재 서당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으로 현장학습과 체험학습을 중시하는 교육자로서 학생들의 특기 적성교육과 성남사랑 운동전개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체육부문의 수상자로 결정된 박병일(41세)씨는 성일고교 체육교사 겸 하키부 지도교사로 '83년말 창단된 하키부를 16년간 지도하며 전국대회 우승 33회, 준우승 6회, 3위 15회 등 화려한 입상 경력과 최우수감독상 2회('96,'97), 지도상 26회 등을 수상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다. 또한 이번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지성환, 김정철 등이 박씨의 제자로 국가대표 40여명을 배출한 하키지도자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 오후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성남문화예술제 개막식 과 함께 열릴 에정으로 때 각 부문별 상패와 메달(순금10돈)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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