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총학생회(회장 박광호)가 연일 국립대 발전계획(안) 철회 집회를 열고 있다.
9월21일에 이어 지난 26일 금오공대 총학은 교내에서 학생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 학생총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 박광호 총학생회장은 “인위적인 국립대
구조조정은 공교육을 포기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을 시장에 내모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집회는 이어 거리행진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구미역까지 행진하며 ‘국립대발전계획(안)
즉각 폐기’를 요구했다.
한편 10월6일∼7일 양일간 전국 연대 집회도 계획되어 있다.
9월21일에 이어 지난 26일 금오공대 총학은 교내에서 학생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 학생총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 박광호 총학생회장은 “인위적인 국립대
구조조정은 공교육을 포기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을 시장에 내모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집회는 이어 거리행진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구미역까지 행진하며 ‘국립대발전계획(안)
즉각 폐기’를 요구했다.
한편 10월6일∼7일 양일간 전국 연대 집회도 계획되어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