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와 보험금을 구분할 줄 아세요, 보험자와 피보험자는 무엇이 다를까요.”
늘 가까이 있는 보험이지만 알쏭달쏭한 용어들이 많아 이해가 쉽지 않다. 괜히 부담스러운 느낌도 지울 수 없다. 이런 사람들에게 꼭 맞는 온라인 공간이 있다.
대한생명이 홈페이지(www .korealife.com)를 통해 9월부터 운영 중인 ‘대한생명 보험아카데미’가 그것.
보험업계 최초로 구축된 ‘보험아카데미’는 보험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유익한 정보는 물론이고 재미까지 더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문을 연지 채 두 달도 안 됐는데 벌써 5만여명의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보험아카데미’는 크게 여섯 가지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우선 학습 플래시와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재미있게 보험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있는 ‘보험학습관’이 대표주자다. 가장 인기가 많다. 또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보험을 설계해보고 실제 상품까지 알아 볼 수 있는 ‘설계체험관’과 재미있는 퀴즈를 풀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도전퀴즈관’이 있다.
휴식을 위한 공간도 있다. ‘휴식충전관’은 인기도서 요약본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도서관과 전문세무사의 세무 상담을 받는 세테크 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대한생명 FP들의 전문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는 ‘전문컨설팅관’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알짜이벤트관’도 따로 있다. 각 컨텐츠는 특성에 맞게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관리한다.
이처럼 보험아카데미의 다양한 컨텐츠는 대한생명 실무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제작하면서 가능했다. 또 전문세무사, 도서서비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였다.
대한생명은 ‘보험아카데미’를 보험상품에 대한 일방적 전달통로에 그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고객들이 능동적·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쌍방향 학습관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인생 전반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 과정에서 고객들은 간단한 댓글 달기나 주제토론 등을 통해 쉽게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보험과 금융에 관한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단순히 보험창구나 대출창구를 통해 금융업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험과 재테크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 제도까지 접목해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것만이 아니다. 국내외 인기도서 요약 서비스나 전문세무사가 제공하는 세금과 절세 상담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고객 참여나 학습과정은 개인별로 열람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대한생명 경영기획팀 정진철 상무는 “건강보장, 노후대비, 재테크 등 고객들의 보험상품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인터넷 세대인 2030고객에게 정확하고 쉽게 보험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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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까이 있는 보험이지만 알쏭달쏭한 용어들이 많아 이해가 쉽지 않다. 괜히 부담스러운 느낌도 지울 수 없다. 이런 사람들에게 꼭 맞는 온라인 공간이 있다.
대한생명이 홈페이지(www .korealife.com)를 통해 9월부터 운영 중인 ‘대한생명 보험아카데미’가 그것.
보험업계 최초로 구축된 ‘보험아카데미’는 보험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유익한 정보는 물론이고 재미까지 더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문을 연지 채 두 달도 안 됐는데 벌써 5만여명의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보험아카데미’는 크게 여섯 가지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우선 학습 플래시와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재미있게 보험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있는 ‘보험학습관’이 대표주자다. 가장 인기가 많다. 또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보험을 설계해보고 실제 상품까지 알아 볼 수 있는 ‘설계체험관’과 재미있는 퀴즈를 풀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도전퀴즈관’이 있다.
휴식을 위한 공간도 있다. ‘휴식충전관’은 인기도서 요약본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도서관과 전문세무사의 세무 상담을 받는 세테크 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대한생명 FP들의 전문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는 ‘전문컨설팅관’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알짜이벤트관’도 따로 있다. 각 컨텐츠는 특성에 맞게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관리한다.
이처럼 보험아카데미의 다양한 컨텐츠는 대한생명 실무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제작하면서 가능했다. 또 전문세무사, 도서서비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였다.
대한생명은 ‘보험아카데미’를 보험상품에 대한 일방적 전달통로에 그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고객들이 능동적·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쌍방향 학습관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인생 전반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 과정에서 고객들은 간단한 댓글 달기나 주제토론 등을 통해 쉽게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보험과 금융에 관한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단순히 보험창구나 대출창구를 통해 금융업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험과 재테크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 제도까지 접목해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것만이 아니다. 국내외 인기도서 요약 서비스나 전문세무사가 제공하는 세금과 절세 상담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고객 참여나 학습과정은 개인별로 열람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대한생명 경영기획팀 정진철 상무는 “건강보장, 노후대비, 재테크 등 고객들의 보험상품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인터넷 세대인 2030고객에게 정확하고 쉽게 보험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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